한국을 포함하여 중국, 호주 등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어 재택근무도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호주는 일주일간 누적 확진자 수가 30만을 돌파하였고 정부에서는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있어요. 트위터 호주 지사는 문을 닫고 재택근무로 전환하기도 했고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기업의 움직임
한국 정부에서도 방역 지침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그룹, 삼성전자, SK, LG, GS 등 국내 주요 기업들도 코로나19 재확산에 맞춰 재택근무 체제를 재가동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 중입니다.삼성전자는 최근 사내 공지를 통해 회식과 대면 회의·교육·행사 자제와 국내와 해외 출장 최소화를 권고했다고 하네요. LG전자를 비롯한 LG그룹 계열사들도 이동이 많은 하계 휴가기간 사내 방역지침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조직별 재택근무를 30% 운영하기로 했고요.
Editor's think: 앞으로 중요한 것
지난 4월 정부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지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고 방역 지침을 풀었는데요. 3개월 만에 다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어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우리는 언제든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맞닥뜨릴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근무 인프라 구축과 함께 기업의 명확한 근무 규칙이 중요할 거로 보여요. 오늘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길을 잃지 않도록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리모트 워크 플레이스부터 협업 툴, 리모트 워커의 하루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리모트 워크에 필요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은 비즈니스에 크고 작은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님이 일하는 기업도 코로나19로 인해 업무에 차질을 겪는 케이스가 많았을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는 사무실뿐만 아니라 어느 공간에서도 원활하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예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란 위치 또는 시간과 상관없이 연결되어 있고 안전한 업무 환경’으로 정의해요. 이를 기업에 적용하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살펴볼게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위한 전략 7가지
✅ 기업 특성에 맞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환경 조성
산업 특성과 기업 상황에 따라 업무 방식이 다른 만큼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도 달라야 해요.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은 제조업과 개방된 공간에서 근무하는 케이스가 많은 금융업은 다른 환경이 필요하니까요.
✅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위협하는 해킹 피해 최소화
네트워크로 중요한 데이터를 공유하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에서는 해킹, 랜섬웨어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기업 구성원에게 정보 보안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편, 강력한 보안 솔루션과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해요.
본문에서는 리모트 워크 플레이스의 나머지 5가지 전략을 포함한 7가지 전략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요. 어떤 업무 환경에서도 연결된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전략이 궁금하다면 더 보러 가기 버튼을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