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리모레터 운영자 Grace 그레이스입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 딱 하루 전이에요! 오늘만 지나면 금토일월, 나흘간의 연휴가 기다리고 있어요. 님은 연휴에 어디 가시나요? 저는 리모레터를 운영하며 100% 리모트 근무 환경에서 일하다 보니 추석에 이동하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며칠 전 주섬주섬 짐을 챙겨 지방으로 이미 이동을 마쳤어요. 이왕 온 김에 긴 연휴를 즐기고 오려고 합니다. 붐비는 시간에 움직이지 않을 권리, 리모트 워커만의 장점인 것 같아요. 

제 이야기를 하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오늘 리모레터에서는 지난 리모레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중간 점검처럼요! 님이 의견을 보내주시면 다음 레터에 반영할게요. 꼭 부탁드려요. 

리모레터는 6월 16일에 시작됐어요. 복지의 의미를 갖는 워케이션을 소개하고 오픈 이벤트도 진행했어요. 이때 받은 깊티, 다들 잘 사용하셨나요? 

> 님, 재택 vs 출근 밀당하고 있나요?

님, 오늘도 리모레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리모레터의 1호부터 6호까지 쭉 알아보았는데요. 리모트 라이프로 인해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 추석이 되길 바라며,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오늘 하루 리모레터 보고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레이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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